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로이아 연대기 (문단 편집) == 상세 == ''''장르의 용광로''''란 말이 어울리는 세계관으로서, '''판타지'''적 요소인 마법, 마나의 존재나 '''무협'''적인 요소인 기와 [[신드로이아 연대기/영능#기력(내공)|무공]]은 물론 정령, 천사와 악마들, [[초월종|환상의 동물]], [[연합(신드로이아 연대기)#엘로힘(Elohim)|선인]], 사후세계 같은 동서양의 '''신화''', 가상현실이나 인공지능, 고대 인류가 건설한 우주제국 같은 '''SF'''까지 다룬다. 마법사가 워프 엔진을 탑재한 [[우주전함(신드로이아 연대기)|전함]]에 탑승해 [[그로테스크(신드로이아 연대기)|우주괴수]]를 사냥하거나, 무림인이 [[기가스(신드로이아 연대기)|이족보행병기]]를 장착하고 [[초월지경#s-4.2|마왕]]과 대결하는 장면 역시 가능한 것이다. 세계관 자체가 넓은 우주와 수많은 문명, 행성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어떤 장르든 잘 어울리게 그려낼 수 있는 것. 신드로이아의 연대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방대한 세계관 설정과 '''[[초월지경|초월자로 대표되는 절대적 강자들]]'''의 존재가 있다. 세계관에서는 수련과 기연, 혹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방법과 이유로 개개인과 종의 한계를 넘는 변화와 진화를 이룩할 수 있는데, 이윽고 스스로의 운명조차 초월한 경지에 이른다면 신과 다름 없게 된다. 초월자들은 소위 ''''신''''이라는 말처럼 초월지경을 이룩한 지 얼마 안 된 하급의 초월자조차 공을 들인다면 행성을 부술 수 있으며, 홀로 한 문명과도 대적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상식 이상의 강함과 능력을 지닌 존재들에게 경지에 들지 못한 이들은 무력하기에 때문에 필연적으로 작품의 서사와 방향성은 그들을 중심으로 써내려가게 된다. 이렇듯 범인(凡人)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들이 초월자이긴 하지만, 우주는 끝없이 넓으며 이런 초월자들이 필연적으로 무수히 많은데다, 초월자들 사이에서도 현저한 격의 차이가 존재하는 점이 바로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특징이다.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하급 초월자들도 대우주에는 수십만이 넘게 존재하며, 그런 대우주 내에서도 마왕급, 황제라고 칭송받는 중급 초월자, 황제를 넘어서 대우주 내에서도 진정으로 신으로 취급받는 상급 초월자, 육계를 통틀어서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전 우주의 패권을 쥐고 흔들 수 있다는 최상급 초월자까지. 방대한 세계관과 끝없는 강함. 이 두가지가 합쳐져 무수한 분야의 무수한 강자가 존재하며, 이런 먼치킨적인 초월자가 서로 싸우고, 때론 협력하면서 사건을 빚어가고, 주인공은 이런 틈바구니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장하는 것이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기본적인 줄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